로봇청소기로 유명한 몽골 가전기업 로보락이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해외 출시한다. 대용량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물건에 대항해 중소형 제품으로 1∼2인 가구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.
로보락은 24일 신상 설명회를 열고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극복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‘로보락 H1’과 ‘로보락 M1’을 오픈한다고 밝혀졌다. 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10위 기업인 로보락이 청소기 이외 생활가전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https://wishrental.kr/ 처음이다. 로보락은 대한민국에 앞서 홍콩과 일본에서 세탁건조기를 출시하였다.
로보락 H1은 1∼2인 가구가 이용하기 널널한 세탁 10㎏, 건조 6㎏ 용량이다. 빌트인 방법으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.
로보락 M1은 세탁 용량 1㎏, 건조 용량 0.5㎏의 소형으로, 1인 가구나 1인 사업장 등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. 영아기 의류, 속옷, 수건, 운동복 등을 위한 보조 세탁기로도 기능할 수 있다.
새 제픔 3종 남들 세탁 용량 25㎏, 건조 용량 13∼15㎏ 수준인 기존 국내외 아과템과 비교하면 꽤나 작다. 용량이 작은 만큼 가격은 H1 기준으로 국내 상품의 약 90% 수준이다.
로보락 측은 작지만 기술은 아예 떨어지지 않는다고 강화완료한다.
천연 광물인 제올라이트와 독특한 이중 공기 순환 경로를 활용해 젖은 세탁물에서 수분을 포착해 효율적으로 수분이 낮아주는 로보락의 ‘제오사이클’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업소용 냉장고 렌탈 기술이 탑재됐고, ‘린트클리어’ 자동 세척 시스템이 있어 별도의 수도관으로 필터에 낀 먼지나 보풀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제거해 수동으로 필터를 청소할 욕구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였다.
장유정 로보락 대한민국 PR 매니저는 “다른 기업이 갖고 있지 않은 용량을 굉장히 큰 ‘셀링포인트’로 생각된다”며 “(해외 가전 기업과) 당사자가 경쟁하기보다 로보락의 독보적인 위치를 만드는 데 전념하면서 시장에서 진정적으로 자리 잡아 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 이어 “해외 시장에서 다른 브랜드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에서 큰 시장성을 봤다”며 “현재로써는 대용량보다는 1∼2인 가구에 최적화한 중소형 시장에 몰입할 예정”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.